Bluekey SAT
한국에서 태어나 여기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께 꼭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영어로 말을 잘하고 학교 공부도 곧잘 한다고 해서 영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해 보시지는 않으셨지요. 우리 부모님들께서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실 때에 한국 말을 잘 한다고 하여 국어 실력(국어 성적)이 좋은 것은 아닌것 처럼 영어로 말을 잘 한다고 하여 영어를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영어 독해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에 미국에 온 아이들은 한국책을 읽기도 애매하고 영어책을 읽을 수준도 되지 못해서 자연적으로 책 읽기를 소홀하게 된것이 독해 능력 향상의 기회를 놓친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이런 학생들은 주어진 지문(학교 교과서나 모든 테스트)들에서 문장의 주요 단어를 중심으로 내용의 흐름 만을 파악하면서 지문을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 뿐만아니라,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미국 소위 탑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흔히 보이곤 합니다. 이런 학생들이 SAT 등의 시험을 준비할 때 역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AT에서 영어의 경우 아무리 열심히 하여도 620-650을 못 넘는 경우라든지, 수학의 경우에도 740-780 이상이 안되는 경우에는 , 영어 독해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 해봐야 합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그동안 개인 수업으로 SAT 지문과 문제를 중심으로 영어 문장을 정확하게 읽는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수업에 참여한 대부분의 학생들의 점수가 영어를 정확하게 읽기 훈련 만으로 평균 450점에서 600점 이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이 수업은 SAT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책읽는 습관과 학교 수업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가장 최근 한 예로 어떤 학생이 방학전 6월에 470점 이었던 영어 점수가 8월 시험에서는 630점을 맞았으며, 개학 후 학교 수업에서도 이제껏 눈치로만 보던 교과서가 읽힌다고 좋아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저희 학원에서 특별한 SAT반을 오픈 했습니다.
한국어 SAT 반 : 물론 학교에서 수업하는데는 영어에 지장은 없지만 한국말이 편한 학생
English SAT 반 : 영어가 훨씬 편한데 SAT 영어 점수가 낮은 학생
우리 자녀들에게 보다 나은 SAT 점수와 함께 고등학교에서나 혹은 대학을 가서도 독해에 대한 문제를 해결 해주시고 싶으시면 꼭 한번 참여 하여 보세요
Test Prep Class
7th,8th,9th
Reading & Writing Class
학교 성적 향상이 필요 하거나 책을 많이 읽게 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업이며, 지문을
정확히 읽을 수 있게 하고 이해 하도록 하여 그로 인해 이해력을 높이고 Writing 에도 도움을 주고자
하는 수업입니다.
- BCA, BCTS, Academies@Englewood
- PSAT
- Monday / Wednesday
- 3:30 – 4:30
Math
학교 수업에 도움이 필요 한 학생이나, 혹은 레벨을 올리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개인 수업이나
반에서 원하는 레벨의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 Pre Algebra
- Algebra I
- Algebra II
- Pre Calculus
SAT Class
- Saturday
- 9:30 – 10:30 Math Test & Vocabulary
- 10:30 – 12:00 English (Korean class , English class)
- 12:30 – 2:30 Math